梅泉野录

李氏朝鮮末年編年體野史

梅泉野录》(朝鲜语:매천야록)是一部编年体野史,记载1864年1910年这47年间李氏朝鲜的历史[1],以汉文笔记形式撰写,作者为黄玹,书名取自其雅号梅泉。全书有7册、6卷(第一卷分上、下两册)。[2]

大韩民国国史编纂委员会曾出版一系列“韩国史料丛书”,《梅泉野录》在其中名列第一。[1]

参考来源 编辑

  1. ^ 1.0 1.1 李瑄根. . 한국사데이터베이스. 国史编纂委员会. 檀纪四二八八年 [2017-12-31]. (原始内容存档于2018-01-01). 우리는 이러한 祖上의 遗业을 继承하고 또 우리의 文化를 世界에 宣扬하기 为하여 政府树立后 国史编纂委员会를 设置하고 大韩民国史의 编纂과 史料의 搜集 및 出版事业을 计划한 것이며 이제 그 첫 事业으로서 韩国史料丛书 第一 梅泉野录을 出版하게 된 것이다……本书는 韩日合邦 当时 殉节한 梅泉 黄玹先生이 记录한 韩末의 秘史로서 高宗元年(西纪一八六四年) 甲子 大院君执政으로부터 纯宗 隆熙四年(西纪一九一○年) 庚戌 八月 韩日合邦에 이르기까지 무릇 四十七年间의 事实을 收录한 것이다。 
  2. ^ 1집 梅泉野錄. 한국사데이터베이스. 国史编纂委员会. [2017-12-31]. (原始内容存档于2018-01-01)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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